물에 관한 오해와 진실

우리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필수인 물. 제대로 알고 올바르게 마실 수 있도록 MercyMe에서 궁금해할 만한 내용을 Q&A로 짚어드릴게요. <이런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어요.>▪︎ 하루 8잔의 물이 우리 몸에 정말 적정량일까?▪︎ 커피나 차도 하루 물 섭취량에 포함해도 될까?▪︎ 몸에 좋다는 물, 많이 마실수록 좋은 거 아닐까?▪︎ 차가운 물 vs 따듯한 물, 과연 무엇을 택해야 할까? # 물에 관한 오해와 진실 (이미지 출처 : Unsplash) ▪︎ 하루에 물을 얼마나 마셔야 적당할까? ▪︎ MercyMe : 8잔 아닌가? 라고 생각하셨다면 아래 내용을 꼭 읽어보세요! 하루 권장량으로 8*8 규칙(8온스의 물을 8잔)을 많이들 이야기하지만 사람마다 체형, 환경, 생활 방식이 모두 다른데 어떻게 같은 양의 물이 일일 권장량이 될 수 있을까요? 하루에 가장 이상적인 물 권장량은 자신 몸무게의 3%입니다. 그렇지만 앞서 말했듯 환경, 생활 방식도 고려해야해요. 예를 들어 날씨가 더워 땀을 많이 흘리게 되는 여름철에는 수분 공급이 더 필요할 수 있어요. 또한 케토 제닉 식단, 육식성 식단 등 탈수 식단을 지향하는 경우도 더 많은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답니다. 이렇듯 개인마다 필요한 수분의 양의 다르답니다. 만약 내가 물을 충분히 마시고 있지 않다면 우리 몸은 다양한 증상으로 신호를 주는데요.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소변의 색깔 : 정상 소변의 경우 맑은 레몬색을 띱니다. 하지만 색이 탁하고 짙어졌다면 몸이 수분 부족 현상을 겪고 있다는 증거일 수 있죠. 두통과 피로 : 알 수 없는 두통에 자주 시달린다면 충분한 양의 수분을 섭취해보세요. 연구 결과에 따르면 체내에 수분이 1.5%만 부족해도 집중력, 기억력 저하는 물론 두통까지 유발한다고 합니다. 또한 수분 부족은 뇌로 향하는 혈액순환을 더디게 만들어 피로감으로 나타날 수 있답니다. 심한 변비 : 체내의 수분은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의 찌꺼기가 대장으로 원활하게 이동하는데 도움을 주는 윤활제 역할을 해요. 하지만 체내가 건조해질 경우 유동 속도가 느려지면서 변비의 원인이 될 수 있죠. ▪︎ 커피나 차 또한 하루 물 섭취량에 포함해도 될까? ▪︎ MercyMe : 의사 Catherine Waldrop, MD는 물 한 컵만큼 수분을 공급하지는 않지만 커피 또한 일일 액체 섭취량에 포함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다만 커피의 이뇨 작용을 고려하여 커피 1잔은 물의 1/2잔으로 계산할 것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충분한 물을 마시며 하루 한잔 정도의 커피는 탈수에 큰 영향이 없지만, 커피나 다른 음료로 일일 물 섭취량을 채울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렇다면 차는 어떨까요? 대부분의 차에는 카페인이 포함되어 있지만 커피보다 훨씬 적기 때문에 Waldrop은 카페인이 함유된 차는 물의 3/4잔으로 계산할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카페인이 포함되지 않은 허브티의 경우는 물 한 잔과 동일하게 볼 수 있다고 설명하죠.) 이렇듯 Waldrop의 설명에 따르면 커피와 차가 수분 공급에 무조건적으로 방해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운동 중이거나 몸이 아프거나, 수분이 손실될 수있는 상황에서 다른 음료가 아닌 물을 충분하게 마실 것을 추천합니다.(해당 글은 Mindbodygreen에서 발췌하여 요약했습니다.) ▪︎ 물을 너무 많이 마시는 것도 해로울까? ▪︎ MercyMe : 호주 모나쉬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필요 이상으로 수분을 섭취하는 것 또한 해롭다고 합니다. 수분 중독으로 인해 저나트륨혈증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로 인해 간경변증, 울혈성 심부전 등의 부종 상태는 물론 무기력, 구역, 경련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심하면 혼수상태에 빠질 수도 있다고 해요. 그렇다면 적정량보다 물을 더 많이 마시고 있을 땐 우리 몸은 어떤 증상들로 경고를 줄까요? 소변의 색 : 소변이 완전히 투명한 경우 물을 너무 많이 마시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소변의 빈도 : 평균적으로 3~4시간마다 소변을 보는데 체내에 수분이 과잉된 경우 그 주기가 특히나 짧아져 빈뇨감을 더 자주 느끼게 됩니다. ▪︎ 차가운 물은 우리 건강에 정말 해로울까? ▪︎ MercyMe : 차가운 물보다는 따듯한 물이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여기서 권장하는 따듯한 물의 적정 온도는 54-71°C 입니다. 따듯한 물은 어떤 이점이 있을까요? 코 막힘 완화, 소화 촉진, 변비 개선, 혈액 순환 개선과 신체 해독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죠. 반면 차가운 물의 경우 운동 중이거나 직후에 마시면 몸이 과열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답니다. 다만 지속적으로 차가운 물을 섭취할 경우 위장 혈류량이 떨어져 소화에 방해가 되니 주의가 필요해요. 또 하나의 팁을 드리자면 아침에 일어났을 때는 따듯한 물과 차가운 물 중 어느 것을 마셔야 할까요? 정답은 둘 다 아닙니다! 차갑거나 뜨거운 물은 우리 몸에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신체 체온과 비슷한 미지근한 물을 음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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