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식사 후 오후만 되면 슬럼프에 빠지곤 하지 않나요? 커피나 달콤한 과자의 유혹이 강하게 느껴지는 시간이지만 몸에 부담이 되지 않고 스트레스 없이 기분 전환할 수 있는 건강한 방법을 MercyMe에서 알려드릴게요. 나른해지면서 집중력도 흐트러지는 오후 3시에 마시기 좋은 에너지 부스팅 토닉이 아래 준비되었답니다. # 오후 3시, 커피 대신 에너지 부스팅 토닉 한 잔! (이미지 출처 : Unsplash) ▪︎ 재료 (2인분 기준.) 코코넛 워터 360ml 라임 2개 착즙 레몬 1개 착즙 바다 소금 한꼬집 꿀 1큰술 천연 에너지원인 꿀은 달콤한 갈망을 충족시킬 수 있는 차선의 선택이죠. 또한 이 레시피에서 베이스로 사용된 코코넛 워터는 소화 기능에 탁월하기 때문에 점심 식사 후 더부룩함을 달래기 좋으며, 코코넛 워터에 풍부한 엽산은 두뇌 회전을 빠르게 해 발달시킨다고 하니 정신을 반짝 깨우기 좋답니다. 거기에 라임과 레몬의 싱그러움을 더해 완성했어요. ▪︎ 만드는 법 모든 재료를 한 번에 넣고 꿀이 다 녹을 때까지 충분히 섞어줍니다. (믹서기를 활용해도 좋아요.) 즉시 마셔도 되지만 밀폐된 병에 담아 냉장고에 최대 3일 동안 숙성 후 음용하시는 것을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