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많은 분들이 흰 우유 대신 식물성 우유를 선택하는데요. 다양한 이점 중 하나로 식물성 우유의 풍부한 단백질을 꼽을 수 있습니다. 이 단백질이 스트레스 관리에도 효과적이라고 해요. 단백질의 주성분인 아미노산은 사람의 감정을 조절하는 호르몬인 세로토닌을 구성하는 중요한 성분이기 때문이래요. 그래서 단백질을 풍부하게 섭취하면 세로토닌 분비가 활성 돼 감정 조절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Your Own Nut Milk Recipe. (이미지 출처 : Unsplash) 시중에서 다양한 식물성 우유를 접할 수 있는 만큼 사람들의 관심도도 높아져 아몬드, 땅콩, 캐슈너트 등 견과류를 이용한 레시피를 인터넷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데요. 그런데 그런 레시피들은 견과류를 미리 불려야 하고 천으로 걸러내는 등 작업하는데 꽤 손이 많이 가 귀찮은 게 사실이죠. MercyMe에서 약간의 치팅으로 단 2분 만에 식물성 우유를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알려드릴게요. ▪︎ Mercy-Point단 2분이면 우유 완성 ▪︎ 재료 (1잔 분량) 아몬드 또는 캐슈넌 등 취향의 너트 버터 2큰술 여과수 270ML 블렌더 ▪︎ 만드는 법 모든 재료를 블렌더에 넣고 재료가 완전히 섞일 때까지 블렌딩해주면 완성! (약 50초 동안) 밀폐 용기에 부어 냉장 보관하며 음용합니다. 최대 4일 동안 보관할 수 있지만 최대한 빨리 마시는 걸 추천해요. 그냥 마셔도 좋고, 커피에 추가해 라떼로 또는 시리얼과 함께 다양한 맛으로 즐겨보세요. ▪︎ Mercy’s Tip 달콤한 맛을 선호한다면 재료에 대추야자, 메이플 시럽, 꿀 또는 바닐라 엑스트랙 같은 약간과 원하는 감미료를 추가할 수 있어요. 또는 1잔 분량 당 소금 한 꼬집을 추가한다면 우유의 풍미를 향상시킬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