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 PEOPLE, GLORIFY GOD.

지금 어려움을 겪고 있을 나에게.

어려움은 '밖'에서 시작되지 않았습니다. '밖'을 바꿀 수도, 그럴 필요도 없습니다. 시작은 밖(There)이 아니라 더 가까운 곳(Here)에서 시작되어야 합니다. 밖을 바라보기 시작하면 꿈은 꿀 수는 있지만, 지금 이순간 반응하기는 어렵습니다. 명사는 결과 중심적이지만, 동사는 진행형입니다. 


이제는 더 이상 바뀌지 않을 세상을 바라보지 말고, 조금씩 바뀔 나를 바라보고 나아가기를 기도합니다.

KIND TO SELF.

나에게 베푸는 친절.

2014년 6월, 신사동 세로수길에 9평 남짓의 작은 주스바로 시작한 머시주스는 클렌즈주스의 트렌드를 선도하며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의 선각자 역할을 하였습니다. 우리는 이제 시장에서 사람으로 시선을 돌려, 하루를 치열하게 살아가는 나에게 활기를, 마음에 위안을, 영혼에 자유를 제안합니다. 


건강하게 먹고, 사유하고, 산책하고, 잘자고, 밸런스를 유지하는게 좋다는 것은 알지만 현실에서는 사치로 느껴질 수도 있는게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지 않은 습관들을 끊어내기 위해 몸부림칠 때, 여러 이유로 자신을 자책하게 될 때 언제든지 찾을 수 있는 도심 속 오아시스의 역할은 분명 필요합니다. 이를 진심으로 돕기 위해, 우리가 첫번째 고객이 되어 끊임없이 궁금해하고 호기심을 발현하며 새로운 전환점들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고민하고 적용하겠습니다.


Let's be kind to myself, everyone!

OUR PHILOSOPHY.

ME, HOLISTIC

균형: 몸과 마음이 만나는 곳

우리의 몸과 마음은 연결되어 있어 몸이 회복되야 마음도 살아나고 삶에 여유와 활력이 생긴다고 믿습니다. 몸과 마음은 감정으로 표현하고 이는 곧 습관을 형성하기에, 내가 의식적으로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MORAL, CLEAN

소금: 자연의, 자연스러운

우리는 자연과 가까운 것, 그리고 자연스러운 것이 나에게 건강하다고 믿습니다. 최소한의 가공을 거친 음식을 지향하고, 규칙과 숫자에서 조금은 벗어나 나의 속도에 맞춰 천천히 몸과 마음을 돌볼 수 있도록, 설탕보다는 소금같은 역할을 자처합니다.

MOMENT, FREE

자유: 통념과는 다른 진실함

우리는 통념과는 다른 진실한 것에 주목하며, 이것이 실현되도록 진심을 다해 돕습니다. 호기심어린 시선으로 제품이 아닌 나에게 초점을 맞추고, 결과가 아닌 과정에 주목하며, 억압이 아닌 위안을 이야기합니다.

OUR PILLARS.

#1 Sweetspot of Happy + Healthy

우리의 몸은 직관적입니다. 특정 영양소가 모자라거나 필요할 때, 우리가 목이 마를 때, 배고플 때, 졸릴 때 우리에게 지쳤다고 바로바로 표현하곤 하죠. 반대로, 우리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즉각적인 해결책을 주는듯한 음식으로 손을 뻗게됩니다. 여기서 우리는 몸과 마음이 만나는 지점에 주목합니다. 먹으면 위안이 되지만 억지로는 하게 되지 않는, 나 자신에게 친절한 것들을 선별하는 것에 집중합니다.

#2 Feed Souls First

일상에서 받은 상한 감정들은 잘 살아보려고 무던히 노력하는 나를 종종 쓰러뜨립니다. 지친 몸과 마음은 감정으로 표출하는데, 이 감정이 나의 올바른 선택을 방해하는 것이죠. 이는 곧, 나쁜 패턴으로 굳어집니다. 지금껏 습관적으로 했던 것들 중, 나를 자책하게 되는 일들을 떠올려보세요. 우리는 이것들을 긍정적으로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언제나 시작은 나, 그리고 내 감정입니다.

#3 Power of Nature

우리는 일상 속에서 영양학적으로 좋지않은 영향을 끼치는 물질에 노출되고, 이들은 몸이 균형을 방해하곤 합니다. 예를 들어, 과한 액상과당의 섭취가 불안감을 극도로 높이는 것처럼 말이죠. 이렇게 음식은 보여지는 정보(높은 당 함유량)와, 보이지 않는 정보(왜 백설탕이 불안감을 높이는지)를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숨겨져있는 영양학적 정보에 좀 더 관심을 기울입니다.

#4 Everyone's Journey is Different

사람들의 속도는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누군가는 채식을 하고, 누군가는 발음하기 어려운 원재료가 들어간 것을 먹고, 또 누군가는 기존의 간식보다는 건강한 대안을 찾기 시작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 중 우리는 막 건강한 대안을 인식하기 시작한 사람들에게 초점을 맞춥니다. 넷플릭스를 보며 먹는 아이스크림 습관을 바꾸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유기농 소르베를 슬며시 제시하는 것부터 시작해 자연스럽게 자연이 주는 건강함을 느끼고 찾을 수 있도록 천천히 가이드합니다.

#5 We obsess so you don’t have to

각자의 필요와 취향은 다릅니다. 다만, 제품과 정보의 홍수 속에서 보석을 찾아내는 일은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필요로 하기에 우리가 대신 선별하고, 쉽게 분류하여, 직접 찾아갑니다. 또한 우리가 제공하는 서비스와 제품에 격려의 메시지를 담고, 일상 속의 장면에서 느껴지는 설레임과 기분좋은 바이브를 상상하며 제품을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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